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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전도마을 어촌6차산업화 시범사업 종지부를 찍다”
  • 등록일 : 2021.04.28
  • 조회수 : 2430

남해군 전도마을 어촌6차산업화 시범사업 종지부를 찍다

- 한국어촌어항공단, 지난 5년 동안 남해군 전도마을 어촌6차산업화 시범사업 165천만원 투입어촌 특화발전 및 부가가치 창출에 이바지 -

 

한국어촌어항공단 동남해지사(지사장 강현상, 이하 지사)는 남해군 전도마을에서 시행된 어촌6차산업화 시범사업의 정보공시를 끝으로 사업이 완료되었다고 28일 밝혔다.

 

201612월부터 남해군과 위·수탁 협약을 맺어 총사업비 165천만원(국비 75, 지방비 75, 마을투자금 15)이 투입된 시범사업의 종지부를 찍은 것이다.

 

남해군 전도마을 어촌6차산업화 시범사업은 전도마을 6차산업관 건립 멸치액젓공장 현대화 연꽃밭 조성 등으로 어촌마을의 생산부터 가공, 판매까지 1·2·3차 산업의 융합·연계를 통하여 지속 가능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데 크게 이바지하였다.

 

강현상 지사장은 어업 외 소득증대 등 어촌경제 활성화 목적의 어촌6차산업화 시범사업을 통하여 어촌의 특화발전과 부가가치를 높이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라며 앞으로도 지사는 공공기관으로서 어촌지역 주민의 소득증대와 지역별 특화발전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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