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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권역 어촌뉴딜사업 순항”
  • 등록일 : 2021.06.15
  • 조회수 : 1967

경남권역 어촌뉴딜사업 순항

 

- 거제시 성포항 현장자문 및 지역협의체 개최, 통영시 동부항·마동항 기본 및 실시설계 착수 등 -

 

한국어촌어항공단 동남해지사(지사장 강현상, 이하 지사)는 거제시, 통영시 등 경남권역 어촌뉴딜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지사는 경남, 경북, 부산권역 어촌뉴딜사업 대상지 42곳을 대상으로 ·수탁 협약 체결 지역협의체 구성 및 회의 현장자문 기본계획 수립 및 역량강화사업 추진 기본 및 실시설계 공사 착수 및 건설사업 관리 등 사업단계별로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사와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지난 3일 거제시 일대에서 성포항 어촌뉴딜사업관련 예비계획을 토대로 마련된 사업콘텐츠 구성안에 대한 자문과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는 공단 관계자를 비롯해 해양수산부 자문위원, 경남도청, 거제시청, 지역협의체 관계자와 마을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어촌 주민 공간분석을 통한 문화·복지 공간조성 검토 방파제 사업추진 내실화 해수 침수사업 중장기적 검토 성포항 특산품 개발 등이 논의됐다.

 

특히, 자문위원들은 공통적으로 선진사례를 분석하여 성포항 먹거리 개발에 신경 써주길 당부함과 동시에 성포항의 역사, 위치적 특성, 성격 등을 면밀하게 검토하여 타사업과 중복을 피해달라고 요청하였다.

 

이어 지사와 통영시(시장 강석주)는 지난 14일 용남면과 산양읍 일대에서 동부항·마동항 어촌뉴딜사업기본 및 실시설계 착수보고회 및 지역협의체 회의를 실시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디자인 개발을 통한 시설물 활용 선진지 견학 운영 시 단순 사례지가 아닌 실제로 섬이 잘 개발된 곳으로 반영 신속한 기본계획 마무리 요청 등이 논의됐다.

 

강현상 지사장은 지역협의체 회의, 현장 자문 등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사업관계자들이 머리를 한데 모아 노력하고 있다.”라며 공통사업뿐만 아니라 특화사업, 주민역량강화사업 등을 조화롭게 추진하여 안전하고 활기찬 어촌·어항을 조성하는 데 이바지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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