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PA 한국어촌어항공단

“무재해·무사고 다짐으로 사업 완성에 성큼”

- 한국어촌어항공단-고흥군, 선정항 어촌뉴딜사업 안전 기원제 개최…

사고 없는 성공적인 준공을 기원 -

  한국어촌어항공단 서남해지사(지사장 성상봉, 이하 지사)와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선정항 어촌뉴딜사업’ 관계자들의 염원을 담아 무재해·무사고를 다짐했다.

  지사와 고흥군은 지난 6월 23일, 선정항 일대에서 지사 어촌뉴딜 사업담당자를 비롯해 시설공사 관계자,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어촌뉴딜사업 시설공사 안전 기원제를 개최함으로써 ‘선정항 어촌뉴딜사업’의 무재해·무사고 준공을 기원했다.

  한편, 지사와 고흥군은 선정항에 총 52억원을 투입하여 공통사업으로는 천연자원과 지역 특색을 고려한 △스카이워크 조성 △갯벌체험장 조성 △산책길 정비 △그늘막 쉼터 조성 등을 통해 선정항 머드림픽 행사 활성화를 위한 공간을 조성하는 데 이바지하고 있으며, 특화사업으로는 △관리센터 신축 △샤워장 리모델링 △기존 무대 보수 △가로등 신설 등 선정항만의 특색 반영은 물론 지역주민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사 어촌뉴딜사업 관계자는 “사업수행 간 안전이 최우선이며, 항상 안전 수칙을 잘 준수하여 예정 공정표대로 공사를 마무리 짓겠다.”라고 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