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보도자료

  • 알림·소식
  • 홍보자료
  • 보도자료
“서남해 권역 어촌뉴딜사업, 공통·특화·지역역량강화사업 조화롭게 추진 中”
  • 등록일 : 2021.07.01
  • 조회수 : 1785

서남해 권역 어촌뉴딜사업, 공통·특화·지역역량강화사업 조화롭게 추진

- 서남해 권역 지역역량 강화(선진지 견학, 비대면 역량교육), 현장자문 등 사업 완성에 성큼 -

 

한국어촌어항공단 서남해지사(지사장 성상봉, 이하 지사)는 서남해 권역 어촌뉴딜 공통·특화·지역역량강화사업을 조화롭게 추진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지사와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지난 624, 당인리 마을회관에서 완도군 당인항 어촌뉴딜지역역량강화사업 일환으로 화상회의 활용 교육을 실시하였다.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비대면이 자리 잡은 상황 속에서 디지털 환경에 상대적으로 노출이 적었던 당인항 주민들을 대상으로 영상회의 플랫폼(Zoom) 활용 교육을 실시, 디지털 기기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비대면으로 지역역량강화사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지사와 완도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화면상으로 쌍방향 소통을 할 수 있어 지역주민 간 새로운 소통 창구가 만들어지고, 지역주민역량강화사업이 원활하게 수행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어 지사는 완도군 어두항, 해남군(군수 명현관) 관동항 어촌뉴딜사업 지역역량강화사업 일환으로 선진지 견학을 실시하였다.

 

지사는 지난 21일 진도군 청용어촌체험마을을 시작으로 28일 고창군 만돌갯벌체험학습장 일대에서 어촌뉴딜사업 선진지 견학을 진행했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지사 관계자, 지역협의체 위원, 지역주민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해남군 관동항 어촌뉴딜사업에 포함되어있는 참꼬막체험장’, 완도군 어두항 어촌뉴딜사업에 포함되어있는 옆등 생태체험장등과 유사한 선진사례를 중점적으로 살펴보면서 소득사업에 대한 운영 및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었다.

 

청용마을은 10여년 이상 어촌체험마을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개매기 바다체험 성공모델을 창출했으며, 만돌마을은 2007년 만돌갯벌체험학습장을 건립한 이래 성공사례로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두 마을은 천일염 체험, 조개잡이 체험, 고기잡이 체험, 갯벌 버스 타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각 마을 어촌계장은 체험장 초기 기획 단계부터 현재까지 운영과정의 어려움 등에 대해서 상세히 설명해주었으며, 이를 통해 관동항과 어두항 지역주민들은 충분한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었다.

 

이어 지사와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628, 영해항 어촌뉴딜사업 현장자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자문은 지사 어촌뉴딜사업 관계자, 해양수산부 총괄조정가, 전라남도청과 무안군청 관계자, 마을주민들이 참석하여 피항 시설 삭제, 방파제 연장 등 당초 기본계획에서 변경된 사업내용에 대해 현장자문을 거쳐 내실 있는 사업계획 완성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지사와 무안군은 이번 현장자문을 통해 주민들의 요구 및 애로사항을 충분히 수렴하여 기본계획 변경안을 확정하고, 8월 중 생활 SOC 공사를 발주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성상봉 지사장은 지사는 서남해 권역 총 39개소 사업대상지를 담당하고 있으며, 지사 직원과 지자체 관계자 그리고 지역주민들과 합심하여 서남해 권역 어촌뉴딜 공통·특화·지역역량강화사업을 조화롭게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첨부파일
  • [210701한국어촌어항공단보도자료]“서남해권역어촌뉴딜사업,공통·특화·지역역량강화사업조화롭게추진中”.hw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