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PA 한국어촌어항공단

한국어촌어항공단-서천군, 송석항 어촌뉴딜 현장점검 이상無

- 송석항 어촌뉴딜사업 시설공사 현장 안전점검을 통한 안전 사각지대 해소…올해 연말 사업준공 목표로 사업추진 박차 -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박경철, 이하 공단)과 서천군(군수 서천형)은 지난 10일, 송석항 어촌뉴딜사업 시설공사 안전 점검과 코로나19 확산 및 혹서기 폭염 피해를 대비한 현장점검을 완료했다.

서천군 송석항 어촌뉴딜사업 시설공사는 약 55억이 투입되어 △슴갈목섬 탐방로 △해의커뮤니티센터 △선양장 확장 △백사장 걷는 길 등을 통해 어민들의 삶의 기반이 될 수 있는 각종 시설과 건축물들을 조성하여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성공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특히, 이번 현장점검은 공단 및 서천군 관계자, 현장 근로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안전 점검표를 대조하며 위험 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였다. 또한, 열사병 예방수칙 준수 여부 등 여름철 안전 수칙 사항도 함께 확인하였다.

공단 어촌뉴딜사업 관계자는 “공단과 서천군은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송석항 어촌뉴딜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라며 “충분한 철근 확보 등 공사에 필요한 재료들을 확보해두어 사업추진에 이상이 없으며, 올해 연말 준공을 목표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