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PA 한국어촌어항공단

무안군 송현항 어촌뉴딜사업 공통사업 시설공사 안전기원제 성료

- 한국어촌어항공단-무안군, 송현항 어촌뉴딜사업 안전기원제 통한 성공적인 사업 진행 염원 -

한국어촌어항공단 서남해지사(지사장 성상봉, 이하 공단)는 무안군(군수 김산)은 송현항 어촌뉴딜사업 관계자들의 염원을 담아 무재해, 무사고를 다짐했다.

지사와 무안군은 지난 11월 26일, 송현리 일대에서 ‘송현항 어촌뉴딜사업’ 공통사업 시설공사 안전기원제를 개최하였다.

이번 안전기원제는 공단, 시공사, 송현 어촌계 및 지역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무안군 송현항 어촌뉴딜사업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사업 진행을 염원하고자 개최되었다.

무안군 송현항 공통사업 시설공사는 조금나루부터 탄도 간 차도선 선박의 취항과 남해 쪽으로 유입되는 태풍을 대비하기 위한 선착장 연장 및 증고를 통해 조금나루항의 안전한 정온 수역 확보는 물론 부잔교 신규 설치를 통한 접안 가능 선박수의 확대 등을 목적으로 사업이 진행되었다.

성상봉 지사장은 “사업수행에 있어 안전은 최우선 덕목이며, 설계, 공사발주, 건설사업 등에 있어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을 구축을 통해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라며, “특히, 이번 무안군 송현항 어촌뉴딜사업 공통사업 시설공사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어항 이용의 편의성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