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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달아항 건축설계 공모 START! 관광인프라 구축 및 주민 삶의 질 향상 기대”
  • 등록일 : 2021.12.17
  • 조회수 : 1060

통영시 달아항 건축설계 공모 START!

관광인프라 구축 및 주민 삶의 질 향상 기대

 

- 한국어촌어항공단-통영시, 달아항 어촌뉴딜사업 건축설계 공모 시작 -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박경철, 이하 공단)과 통영시(시장 강석주)달아항 어촌뉴딜 선도사업건축설계 용역 설계공모를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건축설계 공모는 건축서비스산업 진흥법21, 같은법 시행령 제17조에 근거하여 공정한 설계공모 질서를 확립하고, 설계의 질을 높임으로써 공공건축의 발전 및 공간문화 창조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통영시 달아항은 2020년 해양수산부 어촌뉴딜 선도사업*으로 선정된 사업지로, 미륵도 남단의 우수한 경관자원을 보유한 지역이다. 공단과 통영시는 어촌뉴딜 선도사업을 통해 다양한 홍보마케팅 및 관광인프라 시설 확충으로 소득의 다각화를 도모하고자 하며, 달아항 일대를 대상으로 경관개선 사업을 시행하여 긍정적 이미지를 제고함으로써 지역의 명소로 거듭나는 데 이바지하고자 한다.

 * 기존 토목, 조경, 건축에 디자인을 가미해 향후 어촌뉴딜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

 

이번 건축설계 공모에서는 통영시 달아항 일원에 여객 편의시설(연면적 348)과 어업센터 및 공동작업장(연면적 174)이 신축될 예정이다. 또한, 마을회관 및 달아마을공원(연면적 349)을 리모델링신축하여 달아항의 정체성을 부여하고 지역주민들의 정주 여건이 향상될 계획이다.

 

공모 참가등록은 12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내년 15제안서를 접수하고 발표 및 심사를 거쳐 110일 최종 당선작이 발표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공단 홈페이지(www.fipa.or.kr) 접속 후 홍보·알림공지사항일반공지 순서로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통영시 달아항 건축설계 공모를 통해 남해안의 경관 보존과 마을 인프라 확충은 물론 어촌지역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현재 어촌뉴딜사업 총 114개소(’1934개소, ’2055개소, ’2125개소)를 위탁수행하고 있으며, 그 중 20여 개소에 대해 건축설계 용역 설계공모*를 진행함으로써 공공건축물의 품격을 높이는 데 이바지하고 있다. .

 *건축서비스산업 진흥법 시행령에 따라 추정 설계비 1억원 이상의 사업대상지에 대해 설계공모를 실시

첨부파일
  • [211217한국어촌어항공단보도자료]통영시달아항어촌뉴딜사업건축설계공모START!(최종).hw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