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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업 생산성 개선을 위한 2021년 연근해어장 유실·침적 폐어구 수거 완료”
  • 등록일 : 2022.01.17
  • 조회수 : 1083

어업 생산성 개선을 위한 2021년 연근해어장

유실·침적 폐어구 수거 완료

 

한국어촌어항공단,‘연근해어장 생산성 개선 지원사업성공적 완료

9개 시·도 42개 사업장 17만 5천 ha 대상 유실침적 폐어구 3,721톤 수거 -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박경철이하 공단)과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2021 연근해어장 생산성 개선 지원사업을 통해 9개 시·, 42개 사업장 17만 5천 ha에 대하여 총 3,721톤의 유실침적 폐어구*를 수거처리했다고 17일 밝혔다.

 

(’19) 78.7억원, 2,273톤 → (’20) 94.5억원, 2,650톤 → (’21) 121억원, 3,721

 

연근해어장 생산성 개선 지원은 수산자원관리법41조에 따라 연근해어장 내 유실침적되어 유령어업*을 유발하는 폐어구를 수거처리하는 사업으로 공단에서 해양수산부로부터 위탁받아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이를 통해 공단은 연근해 수산자원의 산란·서식장 생산 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유령어업 예방과 더불어 어업인 소득증대를 도모하고 있다.

 

바다 속으로 유실된 폐어구에 해양생물이 걸려 지속적으로 죽는 현상

 

연근해어장 생산성 개선지원사업은 매년 해수부 주관 사업대상지 선정협의회를 통해 사업지를 선정하며기본조사 및 실시설계를 거쳐 어선어장 내 유실침적 폐어구 규모와 분포양상을 파악 후 폐어구 수거를 추진하고 있다.

 

향후공단은 올해 사업비가 지난해 121억원에서 154억원으로 약 28% 증대된 만큼, 54개 연근해어장 22ha에 대한 수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경철 공단 이사장은 올해도 연근해어장 생산성 개선 지원사업을 성실히 수행하여 유령어업 예방 및 지속 가능한 어업생산 기반구축을 통해 어업인 소득증대를 도모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공단은 WWF*와 KB국민은행 고객 기부금을 활용하여 폐어구 수거 및 업사이클링 사업을 추진하여 연평도 어장에 방치된 폐어구 약 105톤을 수거처리 하였다수거된 폐어구 중 일부는 재생상품인 코스터로 생산하여 국민들에게 배포(1,500)함으로써 어업인국민 대상 교육과 홍보는 물론 사회적가치 실현에도 앞장서고 있다.

 

World Wild Fund for Nature: 세계자연기금 민간기부금(2억원활용, ’21. 810

첨부파일
  • [220117한국어촌어항공단보도자료]어업생산성개선을위한2021년연근해어장유실·침적폐어구수거완료(최종).hw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