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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어항관리선 안전한 출동 시작”
  • 등록일 : 2022.03.03
  • 조회수 : 935

“2022년 어항관리선 안전한 출동 시작

 

- 2022년 폐기물 및 퇴적물(토사류 등) 수거로 깨끗한 어항 만들기 본격화

안전 문화 확산 및 안전한 어항 환경조성에 이바지 기대 -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박경철, 이하 공단)2022년을 안전이 최우선 가치인 원년으로 삼아 어항관리선 출동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공단은 어항관리선 12척 운영을 통하여 전국 국가 및 지방어항 수역의 폐기물 및 퇴적물(토사류 등) 제거로 항내 환경과 안전을 확보하는 데 이바지하고 있다. 특히, 태풍 피해, 적조 해파리괭생이모자반* 등 재해 발생 시 국가 및 지자체와 협업하여 어항관리선 운영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 (’20) 목포항 집중호우 피해지원 885, (’21) 전남,제주 괭생이모자반 제거 190

 

특히, 올해는 이사장을 포함한 경영진들이 주도적으로 어항관리선 현장 안전보건 점검을 통해 통로 및 계단에 미끄러짐 방지 조치, 안전보건표지 보완을 통한 시인성 확보 등 위험요인 개선으로 안전 최우선 경영 의지를 현장에 전파하였다.

 

또한, 기존에 실시하고 있는 정기 위험성평가 일일 및 주간 안전점검과 더불어 출동 전 위험성평가 분기별 안전보건점검을 시행하는 등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개선 조치하는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 및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위험요인 발굴 및 조치를 위하여 안전한 관리와 운항 작업 및 비상 상황 시 대처요령 사고 유형별 예방대책을 포함한 안전 수칙과 물질안전보건자료(MSDS) 교육 등 안전교육도 병행한다.

 

박경철 공단 이사장은 공단 구성원 모두는 능동적으로 예방중심의 안전보건관리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고 그 중심에는 어항관리선과 선박 직원이 있다.”라며, “공단의 최우선 가치인 안전보건 경영과 안전 문화 확산, 안전한 어항 환경을 위하여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218일 어항동해3(G/T 59, 포항)를 시작으로 2022년 어항관리선 운항을 통한 쾌적하고 안전한 어항환경을 조성하고, 어선 통항의 안전을 확보해나갈 계획이다. 또한, 어항 이용자들의 인식 제고를 위한 캠페인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첨부파일
  • [220303한국어촌어항공단보도자료]“2022년어항관리선안전한출동시작”.hw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