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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어업 생산성 개선을 위한 연근해어장 유실·침적 폐어구 수거사업 속도 낸다”
  • 등록일 : 2022.03.11
  • 조회수 : 1023

“2022년도 어업 생산성 개선을 위한 연근해어장 유실·침적 폐어구 수거사업 속도 낸다

 

- 한국어촌어항공단, 2022년도 연근해어장 생산성 개선 지원사업 전국 3,600톤 수거 목표 -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박경철, 이하 공단)2022년도 전국 연근해 주요 어장 54개 사업장에 대하여 연근해어장 생산성 개선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연근해어장 생산성 개선 지원수산자원관리법41조에 따라 연근해어장 내 유실침적되어 유령어업을 유발하는 폐어구를 수거처리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하여 연근해 수산자원의 산란·서식장의 생산 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어업생산 기반 구축 및 어업인 소득증대를 도모하고 있다.

 

* 바다 속으로 유실된 폐어구에 해양생물이 걸려 지속적으로 죽는 현상

 

연근해어장 생산성 개선 지원사업은 매년 해수부 주관 사업대상지 선정협의회를 통해 사업지를 선정하며, 기본조사 및 실시설계를 거쳐조업어장 내 유실침적 폐어구 규모와 분포양상을 파악 후 폐어구 수거를 추진하고 있다.

 

올해에는 2021년에 비해 약 28% 상승한 154억원의 예산으로 전국 주요 연근해어장 54개소 약 22ha에서 유실·침적 어구 3,600톤을 수거할 계획이며, 수거된 폐어구는 육지로 이동하여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적법하게 처리할 계획이다.

 

박경철 공단 이사장은 “2022년도에도 연근해어장 생산성 개선 지원 사업을 성실히 수행하여 유령어업 예방 및 수산자원 보호에 지속적으로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첨부파일
  • [220311한국어촌어항공단보도자료]2022년도어업생산성개선을위한연근해어장유실·침적폐어구수거사업속도낸다(최종).hw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