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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차 이사회 성료 및 新 경영전략 수립
  • 등록일 : 2015.07.16
  • 조회수 : 7300

한국어촌어항협회, 경영전략 수립

- 융복합 개발을 위한 R&D 강화, 미래 성장동력 발굴에 중점 -

- 제51차 이사회에서 논의 확정, 조직개편도 곧 단행 예정 -

 

  한국어촌어항협회(류청로 이사장)는 지난 7월 10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제51차 이사회를 개최, 직제규정 개정안 등을 의결하고 새로운 경영전략을 확정하였다.

 

  이번에 수립한 새로운 협회의 경영전략은 어촌의 6차 산업화 등 수산과 어촌의 환경 변화에 따라 기존 현장 집행 중심의 경영전략의 한계를 넘어 어촌·어항·어장의 융복합 개발을 위한 조사․연구(R&D) 기능강화와 미래 성장동력 발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새로운 경영전략을 살펴보면 협회의 비전을 ‘어촌지역의 융․복합사업을 통한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어업인의 파트너’로 자리매김하는데 두고 이를 실천하기 위하여 국민신뢰, 미래지향, 고객존중, 전문역량을 조직의 핵심 가치로 설정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 어촌·어항·어장의 융복합 개발을 위한 R&D 기능 강화 ▲ 어항의 유지관리 및 환경개선체계 고도화 ▲ 어장의 친환경 지속 성장 동력 확보 ▲ 어촌 6차 산업화를 통한 어촌 경쟁력 강화 ▲ 선진 경영인프라 구축을 5대 전략목표로 설정하였다.

 

  이러한 한국어촌어항협회의 새로운 경영전략은 제2차 어촌어항발전기본계획 상의 ‘살고 싶고 부유한 어촌 키우기’, ‘가치 있고 안전한 어항 만들기’라는 정부의 정책목표를 뒷받침하고 어촌․어항․어장의 융복합 개발 기반을 마련하고 현장 기반형 조사․연구(R&D) 기능을 강화하고자 하는 이사장의 경영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

 

  협회는 이러한 경영전략을 실천하기위해서 어촌․어항․어장의 융복합 개발을 위한 조사․연구과 관련 DB관리 및 정보화 사업을 추진할 ‘융합 특성화 R&D센터’와 어촌의 6차산업화 및 어촌종합개발에 대응 ‘어촌개발팀’을 신설하기로 했다. 조직개편의 시행은 오는 8월 1일부터이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서는 신임 상임이사 선출을 위한 임원추천위원 추천도 의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