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PA 한국어촌어항공단

한국어촌어항공단, 강원지역 산불피해 극복 성금 기부

- 성금 1,000만원 전달을 통한 강원지역 산불피해 복구·이재민 일상 복귀 지원 -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박경철, 이하 공단)은 공단 동해지사와 함께 30일, 대한적십자사 강원도지사를 통해 강원지역 산불피해 극복 지원을 위한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공단은 올해 1월, 강원권역 현안 사업의 효율적인 수행과 현장 밀착지원을 위해 강릉시에 동해지사를 설립하였으며, 강원권역 친환경·스마트 양식 육성사업 추진을 본격화함과 동시에 국가어항 시설물 안전점검 및 유지보수, 어촌뉴딜사업 추진하고 있다.

향후 공단은 동해지사(강릉)를 시작으로, 서남해지사(목포), 동남해지사(창원), 제주지사(제주)와 공단 지역조직(인천·충남·세종)을 통한 지역사회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

박경철 공단 이사장은 “코로나19의 지속으로 인해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힘든 가운데, 산불피해까지 발생하여 어려움이 배가 되었다. 빠른 피해 복구를 통하여 하루아침에 모든 것을 잃은 피해 주민들이 다시 일어설 용기를 얻을 수 있는데 작은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할 수 있는 분야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