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PA 한국어촌어항공단

최고 어촌체험마을에 전남 고흥‘안남어촌체험마을’

- 12월 7일 ~ 8일, 제10회 어촌체험마을 전진대회 성료 -

  전남 고흥 ‘안남어촌체험마을’이 올해 최고의 어촌체험마을로 선정됐다.

  한국어촌어항협회(류청로 이사장)은 12월 7일과 8일, 제10회 어촌체험마을 전진대회를 개최하고 전남 고흥 ‘안남어촌체험마을’을 최고의 영예인 대상으로, 강원도 속초 ‘장사어촌체험마을’과 전북 군산 ‘신시도어촌체험마을’을 최우수상 으로, 경남 사천 ‘대포어촌체험마을’과 남해 ‘은점어촌체험마을’을 우수상으로 선정했다.

  대상으로 선정된 ‘안남어촌체험마을’에는 1억 원을,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어촌체험마을에는 6천만 원을, 우수상으로 선정된 마을에는 3천만 원을 추가사업비로 지원한다.

  울산 동구 ‘주전어촌체험마을’과 경기 안산 ‘종현어촌체험마을’, 강원 양양 ‘수산어촌체험마을’, 전북 고창 ‘장호어촌체험마을’, 전남 무안 ‘송계어촌체험마을’을 장려상으로 선정했으며 천5백만 원의 사업비가 추가로 지원된다.

  해양수산부(김영석 장관)가 주최하고 한국어촌어항협회가 주관하고 있는 어촌체험마을 전진대회는 매년 어촌체험마을 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고자 2006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평가, 3차 발표회를 거치며 어촌체험마을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그 해 최고 어촌체험마을을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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