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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대금마을, 해양쓰레기 업사이클링을 통한 경관개선 선진사례로 자리매김”
  • 등록일 : 2022.07.26
  • 조회수 : 499

거제 대금마을, 해양쓰레기 업사이클링을 통한 경관개선 선진사례로 자리매김

- 경남어촌특화지원센터, 20() 지방자치인재개발원 중견리더과정 연수생 현장답사 지원거제 대금마을 경관개선 사례 소개 -

 

 한국어촌어항공단 경남어촌특화지원센터(센터장 정도섭, 이하 경남센터)20() 지방자치인재개발원 중견리더과정 연수생을 대상으로 거제 대금마을의 해양폐기물을 활용한 마을 경관개선 사례를 소개했다.

 

 답사가 진행된 거제 대금마을은 ‘2021년 바다가꿈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은 마을이다. 대금마을은 어촌 경관개선전문가(한양여대 강동선 교수)와 주민, 대학교 봉사동아리가 함께 환경협의체를 구성하여 마을 곳곳에 버려진 밧줄을 활용한 고양이 조형물과 색채파도막이길을 만드는 등 아름다운 마을 경관을 조성했다.

 

 이날 센터는 해양쓰레기 저감 방안을 연구 중인 연수생들을 대상으로 대금마을의 경관개선 사례를 소개했다. 특히, 폐밧줄을 활용한 고양이 조형물 설치에 관련한 내용을 안내하여 연수생들이 해양쓰레기의 활용방안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어서 연수생들은 대금마을 주민들과 함께 해변 정화 활동을 수행하였으며, 해양쓰레기 발생 예방방안을 주제로 아이디어 워크숍을 진행했다. 연수생들은 향후 아이디어 구체화를 통해 도출된 방안을 어촌마을에 시범적으로 적용하고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정도섭 경남센터장은 이번 답사는 거제 대금마을이 해양쓰레기 업사이클링을 통한 마을 경관개선의 선진사례로 자리매김했다는 점에서 의미하는 바가 크다.”라며, “경남센터는 올해도 바다가꿈 사업을 적극적으로 수행하며 대금마을과 같은 선진어촌을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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