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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어촌뉴딜 트레킹 챌린지 적극 지원 나서”
  • 등록일 : 2022.08.04
  • 조회수 : 517

2022년 어촌뉴딜 트레킹 챌린지 적극 지원 나서

 

- 한국어촌어항공단, SNS 서포터즈 통해 어촌뉴딜사업으로 새로워진 어촌·어항 지역 소개 지원 -

 

한국어촌어항공단 어촌·어항재생사업 추진지원단(이하 지원단, 단장 남광훈)은 해양수산부에서 추진 중인 어촌뉴딜사업을 통해 달라진 어촌 마을과 바다 풍경을 트레킹으로 체험해 볼 수 있는 ‘2022년 어촌뉴딜 트레킹 챌린지를 적극적으로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트레킹으로 만나는 우리가 바라던 바ㅡ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이번 트레킹에 참여할 서포터즈 모집 결과, 지난 711일부터 20일까지 총 선발 인원의 18배 이상 지원자들이 참가하는 등 국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에 선발된 트레킹 챌린지 서포터즈는 개최일인 727일부터 831일까지 대상지로 선정된 인천시 소무의항, 군산시 장자도항, 동해시 어달항, 경주시 수렴항, 거제시 학동항 중 한곳을 방문하게 된다. 각 지역별 2시간 내외로 마련된 트레킹 코스를 직접 체험하며, 트레킹 챌린지 인증 장소에서 찍은 사진 및 영상 등을 SNS로 소개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5개의 트레킹 챌린지 대상지 중 인천시 소무의항 코스는 광명항에서 출발해 소무의 인도교길을 거쳐 몽여해변과 명사의 해변을 걷는 약 3.1km의 길이다. 다채로운 해변 풍경뿐 아니라 어촌뉴딜사업으로 새로워진 소무의항 방파제를 확인할 수 있다. 다음으로 군산시 장자도항 코스는 장자도 주차장에서 출발해 장자도항, 대장봉, 장자교를 거쳐 선유도 주차장에서 끝나는 약 4.9km의 구간이다. 선유도 해수욕장 입구에 높이 45m로 세워진 선유스카이 SUN라인 등 색다른 풍광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동해시 어달항 코스는 묵호항 여객선 터미널에서 출발해 수변공원을 지나 대진해수욕장에서 끝나는 약 4.6km의 길이다. 어촌뉴딜사업으로 새롭게 조성된 아침햇살정원과 다목적센터(마을카페)가 주요 볼거리다. 이어서 경주시 수렴항 코스는 하서해안공원과 양남주상절리를 거쳐 옵천항까지 이어지는 약 4.3km의 구간이다. 어촌뉴딜사업으로 달라진 수렴항 달빛광장과 리모델링된 마을회관 등을 확인해 볼 수 있다. 이어서 거제시 학동항 코스는 고둥금 바랫길에서 출발하여 어촌뉴딜 사업지인 흑진주 몽돌 해수욕장과 몽돌 테마 거리, 학동 힐링 쉼터를 걸어보고 그물개 오솔길까지 이어지는 약 2.2km의 트레킹 코스다.

 

지원단 관계자는 해양수산부의 어촌뉴딜 트레킹 챌린지는 국민들이 아름다운 섬과 바다를 트레킹을 통해 더 많이 체험해 볼 수 있도록 1031일까지 진행하는 행사다.”라며 지원단은 어촌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주는 이번 행사를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첨부파일
  • [220729한국어촌어항공단보도자료]「2022년어촌뉴딜트레킹챌린지지원」.hw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