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보도자료

  • 알림·소식
  • 홍보자료
  • 보도자료
“해양수산 3개 기관, 바다와 어촌 살리는데 양팔 걷어 붙이다!”
  • 등록일 : 2022.08.12
  • 조회수 : 544

해양수산 3개 기관, 바다와 어촌 살리는데 양팔 걷어 붙이다!”

 

- 한국어촌어항공단-해양수산부-수협, 바다가꿈 프로젝트 일환으로 바다와 어촌을 살리는 수협바다가꿈 정기예금오는 16() 출시 -

 

- 마련된 재원을 통해 어촌환경정화 우수마을 선정콘테스트 개최, 폐어구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상품 제작 및 쓰레기 투기방지 조형물 설치, 바다 살리기 캠페인 등 진행 -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박경철, 이하 공단)과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 이하 해수부), 수협중앙회(회장 임준택, 이하 수협) 3개 기관이 만나바다가꿈 프로젝트운영을 위해 함께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바다가꿈이란 공공과 민간이 협업을 통해 어촌·바닷가 등이 깨끗하고 아름다워지도록 세심하게 정비하여, 주민·방문객들이 공유하고 즐길 수 있는 선진국형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활동으로 수협중앙회에서 기금을 출연하고 공단과 해수부에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공단과 해수부가 함께 추진하는 바다가꿈 프로젝트의 재원 마련을 위해 오는 16()부터 수협은 바다가꿈 정기예금을 출시한다. 이 상품은 예금에 가입하는 것만으로도 깨끗한 바닷가와 어촌 만들기에 힘을 보탤 수 있는 내용의 공익금융상품이다.

 

예금 판매에 따라 증가한 수탁액을 기준으로 수협에서 증가분의 0.01%에 해당하는 금액을 바다가꿈사업 재원으로 직접 출연한다.

 

향후 공단은 마련된 재원을 기반으로 지역주민과 관광객을 비롯한 국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내어 어촌과 바닷가 구석구석까지 아름답게 가꾸는 프로젝트를 본격화한다. 구체적으로 어촌환경정화 우수마을 선정콘테스트 개최, 폐어구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상품제작 및 쓰레기 투기방지 조형물 설치, 바다살리기 캠페인 등을 진행한다.

 

또한, 바다가꿈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우수 어촌마을을 선정, 포상금을 지급하여 사업 참여를 독려하고, 활동 인증패 등도 수여할 예정이다.

 

조성대 공단 상임이사는 바다가꿈 프로젝트는 주민이 주도하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어촌·바닷가를 만드는 프로젝트이다.”라며, “이를 통해 주민과 어촌방문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첨부파일
  • [220811한국어촌어항공단보도자료]“해양수산3개기관,바다와어촌살리는데양팔걷어붙이다!”.hw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