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보도자료

  • 알림·소식
  • 홍보자료
  • 보도자료
“멈추었던 체험마을 카페, 이제는 마을 주민이 운영합니다!”
  • 등록일 : 2022.08.26
  • 조회수 : 464

멈추었던 체험마을 카페, 이제는 마을 주민이 운영합니다!”

 

- 경남어촌특화지원센터, 2022년 어촌특화사업 심화컨설팅 일환으로 남해군 전도마을 주민 대상 바리스타 교육 성료교육생 전원 바리스타 자격 이수로 어업 외 소득증대 이바지 -

 

한국어촌어항공단 경남어촌특화지원센터(센터장 정도섭, 이하 경남센터) 2022년 어촌특화사업 심화 컨설팅 일환으로 남해 전도마을에서 주민들 대상 바리스타 교육을 진행, 교육생 전원 바리스타 자격 이수로 어업 외 소득 증대에 이바지했다고 25일 밝혔다.

 

남해 전도마을은 갯벌체험장 3층 카페 운영을 위해 2022년 어촌특화사업 심화 컨설팅 대상마을 공모에 선정되어, 마을주민 7명을 대상으로 6월 한 달 동안 총 20시간 바리스타 교육을 이수하였다. 7월에는 바리스타 자격시험에 응시하여 교육생 전원이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하고, 주민 자체적으로 카페 시범운영을 2회 진행하면서 갯벌체험객에게 메뉴와 카페 운영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였다.

 

또한, 음료 레시피 발굴도 병행하여 커피뿐만 아니라 마을의 주요 특산물인 다래를 활용한 에이드 레시피도 발굴하였다. 향후 경남센터는 주민들이 원활하게 카페 운영을 할 수 있도록 발굴된 레시피들과 카페 운영방안을 레시피북으로 제작하여 주민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전도마을 바리스타 교육은 주민들의 마을 소득 창출이라는 좋은 기회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체험객들에게는 갯벌 체험 후 휴식할 수 있는 좋은 방안이 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정도섭 경남센터장은 남해 전도마을의 갯벌체험장 3층 카페가 방치되었던 것이 안타까웠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마을 주민이 직접 카페를 운영한다면 카페 운영이 마을의 또 다른 주요 소득원으로 성장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이번 교육이 전도마을 6차 산업화 활성화에 꼭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

첨부파일
  • [220825한국어촌어항공단보도자료]“멈추었던체험마을카페,이제는마을주민이운영합니다!”.hw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