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PA 한국어촌어항공단

“제주권역 어촌뉴딜사업 시공 현장 합동안전보건점검 시행으로 안전사고 사전 예방 박차”

- 한국어촌어항공단 제주지사, 8.29.(월)~9.7.(수)까지 추석 맞이

제주권역 어촌뉴딜사업 시공현장 합동안전보건점검 시행 -

한국어촌어항공단 제주지사(지사장 정범수, 이하 지사)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지사 소관 어촌뉴딜사업 시공 현장에 대해 건설사업관리단, 시공사와 함께 지난 8.29.(월)부터 9.7.(목)까지 합동 안전점검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점검 대상은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19년도 사업 3개소(함덕항, 비양도항, 하예항)와 ’20년도 사업 1개소(태흥2리항)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안전한 시공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위험 요소를 중점적으로 살펴보았으며, 현장 환경 점검, 건설근로자의 안전 보호구 착용 여부, 안전시설 설치현황, 현장 정리정돈 상태 등을 점검했다.

한편, 지사는 최근 공공 건설 공사장 내 대규모 사고가 빈발함에 따라 지사 소관 건설공사 현장의 안전관리 실태 파악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연간 합동안전보건점검 계획을 수립하여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정범수 제주지사장은 “현재 ’19년도 어촌뉴딜 시공 현장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사고 없이 안전하게 시공해준 시공사와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해준 건설사업관리단에 감사를 표한다.”라며, “’20년도 어촌뉴딜 시공 현장도 사업관계자와 함께 안전 최우선의 시공 현장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