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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림항 어촌뉴딜사업을 통한 주민 주도의 지역축제 열린다”
  • 등록일 : 2022.10.06
  • 조회수 : 309

학림항 어촌뉴딜사업을 통한 주민 주도의 지역축제 열린다

- 한국어촌어항공단 서남해지사, 9.24() 1회 학림도 바지락 축제 개최학림마을 주민 주도의 지역축제 기획·운영 -

 

 한국어촌어항공단 동남해지사(지사장 강현상, 이하 동남해지사) ‘2020년 학림항 어촌뉴딜 300사업지역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24() 경남 통영시 학림도 일대에서 1회 학림도 바지락 축제를 개최한다.

 

 동남해지사는 통영시로부터 ‘2020년 학림항 어촌뉴딜 300사업(총사업비 77억 원)을 위탁·수행하고 있으며, 기본계획 수립 후 현재 지역역량강화사업 마무리 단계로 올해 말 본격적인 착공을 앞두고 있다.

 

 ‘1회 학림도 바지락 축제는 기획부터 홍보, 운영까지 모두 학림마을 주민 주도로 이루어졌다. 마을 주민이 스토리텔러가 되어 방문객들에게 마을 투어 해설을 제공하며, 가두리 양식장에서 생산 중인 어류를 활용한 솥밥과 생선조림, 매운탕 등 다양한 먹거리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처럼 주민 주도의 축제를 통해 어촌뉴딜 지역역량강화사업의 성과를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학림마을 전정권 이장은 올해 처음 개최되는 축제를 성공리에 추진하기 위해 주민들이 스스로 행사를 기획하고 운영하며 마을공동체 복원의 기회를 마련하게 된 것 같아 뜻깊게 생각한다.”, “내년 축제는 학림둥지와 먹거리공작소 준공에 맞춰 다양한 먹거리와 사업 아이템들을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강현상 동남해지사장은 학림도는 편의시설 부족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 감소 등 섬마을이 겪고 있는 여러 문제점에 직면해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주민들이 하나가 되어 직접 축제를 운영하는 경험을 통해 마을 문제 해결을 위한 자생력을 키워나가며, 다시 찾고 싶고 활력 넘치는 곳으로 탈바꿈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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