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PA 한국어촌어항공단

“어항관리선 안전 중심 문화 앞장”

- 한국어촌어항공단, 어항관리선 12척 3분기 합동안전보건점검 완료 -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박경철, 이하 공단)은 어항관리선 12척에 대한 3분기 합동안전보건점검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공단은 안전 중심 경영의 일환으로 매 분기 선박 안전보건관리 현황, 장비 및 전기·소화설비 안전성 등에 대한 합동안전보건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공단은 어항관리선에 승선하는 선박 직원들을 대상으로 표준작업수칙 및 물질안전보건자료(MSDS) 등에 대한 안전보건교육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박경철 공단 이사장은 “공단은 안전보건 경영이 모든 경영 활동의 최우선 가치임을 표명하고 있다.”며, “현장에서 어항관리선을 운항하는 선박 직원들이 공단의 안전 중심 경영 문화를 체감하며 임무를 수행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어항관리선에 대한 3분기 합동안전보건점검과 더불어 도급사업장에 대한 합동안전보건점검을 시행하는 등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