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PA 한국어촌어항공단

“한국어촌어항공단, 2022년도 제3차 인권경영위원회 개최”

- 인권 영향평가 결과 반영 통한 인권경영 환류 강화 -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박경철, 이하 공단)은 14일 오후 본사 대회의실에서 ‘2022년도 제3차 인권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권경영위원회는 공단 인권경영 정책 실현 전반에 대해 심의·의결·자문을 수행하는 의사결정 기구이다.

 공단은 2019년부터 매년 인권 영향평가를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공단 4개 주요 사업에 대한 평가와 공단 이해관계자 인터뷰 등 인권 영향평가를 확대 실시했다. 또한, 도출된 과제에 대한 중대성 평가와 우선순위 선정을 통해 인권경영 실행과제의 실효성을 높여나갈 방침이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2022년도 인권 영향평가 결과’에 대한 심의와 ‘2022년도 인권경영 추진현황’에 대한 보고 및 공단 인권경영 실행과 환류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경철 공단 이사장은 “인권 영향평가를 통해 도출된 과제를 적극적으로 실행하여, 공단 임직원·협력사·이해관계자가 체감할 수 있도록 인권경영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