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PA 한국어촌어항공단

“실전과 같은 재난 대비 훈련으로 비상 상황 대응 능력 한 단계 Up!”

- 한국어촌어항공단, 24일 공단 본사에서 금천소방서 및 민간기관 등 유관기관과 함께 재난 대비 합동훈련 실시 -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박경철, 이하 공단)은 11월 24일 오후, 공단 본사에서 금천소방서 및 민간기관과 함께 화재 사고 등 비상 상황 발생 시 현장 대응 및 대피 능력 강화를 위한 유관기관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본사 입주 건물 16층에서 화재가 발생한 모의 상황을 설정해 화재 발생 시 △화재 신고와 상황전파,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을 활용한 자위소방대 초기 진압, △직원 및 입주사 인원들의 신속한 대피 유도 등 상황별 대처 능력 배양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또한, 훈련종료 후에는 공단 본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금천소방서 대원들의 화재 발생 시 행동 요령, 소화기 작동법, 심폐소생술(CPR), 완강기 사용법 등 비상상황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처하기 위한 교육이 진행됐다.

박경철 공단 이사장은“이번 민간기관과 소방서와의 합동훈련을 통해 평소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유사시 유관기관과 함께 신속한 비상상황 대응 능력을 향상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공단 안전관리와 시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