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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어항시설물 안전점검·유지보수를 통해 안전한 어항 환경 조성에 나선다!”
  • 등록일 : 2023.03.06
  • 조회수 : 517

“2023년 어항시설물 안전점검·유지보수를 통해 안전한 어항 환경 조성에 나선다!”

 

- 한국어촌어항공단, 2023년 어항 시설물 안전점검유지보수 착수

어항 시설물 기능 유지 이바지 -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박경철, 이하 공단)은 안전한 어항 환경 조성을 위해 해양수산부 위탁사업인 ‘2023년 국가어항 관리사업*착수한다고 6일 밝혔다.

 

* 어항시설물 안전점검, 어항시설물 유지보수

 

먼저 올해 공단은 국가어항 115개항지방어항 65개항에 대해 18억원투입기본시설 안전점검진행하여 어항시설의 기능 유지와 안전한 어항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기본시설1,303개소이며, 국가어항 1,034개소지방어항 269개소대상으로 안전점검이 진행된다. 특히, 안전점검은 중점관리시설*일반관리시설**구분해 정기정밀긴급 안전점검이 추진된다.

 

* 중점관리시설 : 국가어항 400개소, 지방어항 104개소

** 일반관리시설 : 국가어항 634개소, 지방어항 165개소

 

정기 안전점검*은 시설물의 손상 등을 조기에 발견하고, 시설물의 기능적 상태를 판단하기 위해 육안검사간이 측정 점검이 실시된다.

 

* 중점관리시설(2), 일반관리시설(1)


정밀 안전점검*은 매년 28개항선정 후 주기에 맞춰 비파괴 강도측정, 수중점검 등을 통해 시설물의 내구성 상태와 손상 여부 등을 정밀 분석 후 시설물안전등급 산정이 진행된다.

 

* 국가어항 중점관리시설(4년마다 1회 이상), 국가어항 일반관리시설(6년마다 1회 이상)

 

공단은 시설물의 정밀안전점검 결과에 따라 A~E등급을 부여해 유지보수의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데 활용하고, 어항시설 최소 유지관리 기준에 따라 안전 등급 C등급 이상을 상시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긴급점검은 자연재해 또는 기타 사유로 인해 어항시설심각한 피해 발생한 경우, 안전 취약시설물에 대해 선제적 안전조치를 실시한 후 정밀안전점검 수준으로 안전 점검하여 보수계획을 수립하는 데 활용한다.

 

이어 공단은 기본 및 안전시설 보수, 안전시설 확대 설치 등 국가어항 시설물 유지보수를 위해 118억원투입해 시설물의 상시 기능 유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국가어항 46개항기본시설*파손균열 손상보수더불어 국가어항 75개항안전시설**설치 및 파손부 교체에 나설 계획이다.

 

* 기본시설물 : 외곽시설(방파제, 방사제, 파제제, 방조제 등), 계류시설(소형선부두, 안벽, 선양장, 선착장 등), 기타시설

 

** 안전시설물 : 육상안전시설(안전난간, 조명시설, 차막이 등), 해상안전시설(방충재, 모서리보호공, 계선 주 등), 기타시설

 

또한, 긴급 재난·재해(태풍피해 등)에 대하여 긴급복구비 9억원편성하여 2차 피해 예방과 피해확산 방지 등 국가어항 시설물 복구에 적극 대응할 예정이다.

 

박경철 공단 이사장은 “2023년 국가어항관리사업 일환으로 어항시설물 안전점검 및 유지보수에 본격 착수하는 만큼, 사전 위험요인을 적기에 발굴·조치하여 2차 피해를 최소화하는 등 안전한 어항 환경 조성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

 

첨부파일
  • [230306 한국어촌어항공단 보도자료] “2023년 어항시설물 안전점검·유지보수를 통해 안전한 어항 환경 조성에 나선다!”.hw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