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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찾고 싶은 통영시 연화·산등항, 어촌뉴딜사업을 통해 새로운 공간으로 거듭나다!”
  • 등록일 : 2023.05.22
  • 조회수 : 295

다시 찾고 싶은 통영시 연화·산등항, 어촌뉴딜사업을 통해 새로운 공간으로 거듭나다!”

 

- 한국어촌어항공단 동남해지사-통영시, 5.18.() 연화항·산등항 어촌뉴딜사업 준공식 개최 -

 

한국어촌어항공단 동남해지사(지사장 강현상, 이하 지사)와 통영시(시장 천영기)5.18.() 연화항 및 산등항에서 어촌뉴딜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어촌뉴딜사업이란 어촌 및 항·포구를 중심으로 인접한 배후 어촌마을을 포함한 통합개발로 사회, 문화, 경제, 환경적으로 어촌지역의 활력 도모를 위한 해양수산부 주최 사업이다.

 

특히, ‘연화항 및 산등항은 지난 201812월 해양수산부로부터 어촌뉴딜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었으며, 201901월 통영시와 한국어촌어항공단 동남해지사가 위수탁협약을 맺었다.

 

지사와 통영시는 연화항 권역에 146억원을 투입하여 여객선 터미널 증축, 어구보관용 부지 조성, 여객선·선창장진입로 확폭, 방파제 연장, TTP 설치 등을 준공했다.

 

이어 산등항 권역에는 147억원을 투입하여 승선장 및 종합안내판 설치 및 방파제 연장, 해안산책로 조성, 어항경관 정비, 방파제 신설, 선착장 확장, 여객선 접안장 확폭, 어촌계 사무실 설치 등 어촌의 기반 시설 정비 및 인프라 확충을 통한 정주 여건 개선에 이바지했다.


이번 준공을 통해 통영시 연화항과 산등항의 어촌 주민 삶의 질을 한 단계 더 높여 어촌어항 성공모델이 구현되었다고 평가할 수 있다.

 

한편, 이날 준공식은 강현상 공단 동남해지사장, 천영기 통영시장, 김미옥 통영시의회의장, 지역주민 등이 60여명 참석한 가운데 연화항 및 산등항 어촌뉴딜사업 경과보고, 테이프 커팅식, 사업장 현장 시찰 순으로 진행되었다.

 

강현상 공단 동남해지사장은 이번 어촌뉴딜사업 준공을 통해 어촌 필수 생활시설을 현대화하고 고유자원을 활용하여 지속 가능한 어촌을 만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섬 접근성의 불편함을 줄이고,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첨부파일
  • [230518 한국어촌어항공단 보도자료] “다시 찾고 싶은 통영시 연화·산등항, 어촌뉴딜사업을 통해 새로운 공간으로 거듭나다!”.hw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