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PA 한국어촌어항공단

“깨끗한 항, 다시 찾고 싶은 항 우리가 만든다!”

- 한국어촌어항공단, 6.28.(수) 오후, 충남 태안군 안흥항에서

제38회 깨끗한 항, 다시 찾고 싶은 항 캠페인 성료 -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박경철, 이하 공단)은 6.28.(수) 오후, 충남 태안 안흥항에서‘제38회 깨끗한 항, 다시 찾고 싶은 항 캠페인’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국가어항인 안흥항은 충청남도의 대표 어항이자 해양레저 활동의 중심지로 본토에 있는 내항(內港)과 신진도(新津島)에 있는 외항(外港)이 마주보고 다리로 연결되어 있으며 공단 어항서해2호의 정박지이기도 하다.

공단은 2010년부터 ‘깨끗한 항, 다시 찾고 싶은 항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는 공단, 대산지방해양수산청, 태안군, 태안해경, 지역 어촌계 등 약 100명이 참여하였다. 이들은 해안가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보호 활동과 수역 폐기물 정화 활동, 어선 스크류를 무상 점검하는 재능기부 활동 등을 완료했다.

박경철 공단 이사장은“공단은 어항환경 보호 활동을 통해 어항 이용자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어항 이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어항 정화활동 등 해양환경을 보전해가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