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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촌어항공단, 각양각색 콘텐츠와 관광객 다변화를 통한 어촌관광 활성화 성과 거양”
  • 등록일 : 2023.12.19
  • 조회수 : 408

한국어촌어항공단, 각양각색 콘텐츠와 관광객 다변화를 통한 어촌관광 활성화 성과 거양

 

 

- 어촌체험휴양마을 체험객 수 144만 명, 체험소득 209억 원을 달성하며 국민대표 휴양지로 인정받아 -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박경철, 이하 공단)은 어촌관광 활성화를 위한 ‘2023년 어촌활력기반구축정책사업을 추진하며,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어촌체험휴양마을 체험객 수 144만 명, 체험소득 209억원(’23.10월 기준) 등 성과를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공단과 해양수산부는 어촌체험휴양마을을 육성하여 국민에게는 어휴양지를 제공하고, 어촌에는 어촌관광 활성화를 통한 어업외소득 증대를 목표로 어촌활력기반구축 사업을 추진했다. 올해는 어촌관광 활성화를 위한 각양각색의 어촌을 만들기 위해 관광콘텐츠 다각화 관광객 다변화, 어촌 소득 창구 다각화, 어촌 ESG, 4가지의 방향성을 가지고 어촌을 적극 지원하였다.

 

#으뜸관광지로 도약하는 어촌

먼저, 공단은 어촌의 자원을 활용한 관광시설체험프로그램개발하기 위해 20개소를 목표로 현재 8개소의 특화 어촌조성 중이며, 올해는 4개소를 추진하였다.

다음으로 민간 관광기업과의 협업을 통관광품질 개선하고 컨설팅추진하며 마을의 특색을 살리는 관광 프로그램개발하고 있다. 또한, 어촌체험휴양마을 관광 서비스(체험, 숙박, 음식) 개선을 위해 34개 마을대한 현장심사, 26개 마을 대상으로 중간점, 그리고 컨설팅을 진행하였다. 그 결과, 체험 1등급 마을이 ’2010개소에서 ’2324개소로 확대되었다.

 

#어촌에서 만나는 다양한 사람들

공단은 가족단위 관광객뿐만 아니라 도시민의 어촌 방문을 유도하기 ·교류 사업추진하였다. 어촌마을 워케이션11개 어촌마을의 공오피스를 조성하여 직장인이 어촌에서 일과 휴식을 동시에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운영하였다. 학생이 어촌을 방문하여 생태교육을 받고, 체험꾸러미를 만들어보는 바다가 보이는 어촌교실6신규 어촌체험꾸러미제작하였고, 20개소 마을, 23개 교육기관, 1,374명 참여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그리고 어촌마을 국제교류봉사단은 다국적 청년이 어촌에서 체험, 봉사를 경험하는 프로그램으로 3개소 어촌, 11개 국가, 80참여하여 외국인에게도 어촌의 매력을 알리며 어촌마을 관광객을 다변화하였다.

 

#어촌을 만나는 여러 가지 방법 확대

국민의 어촌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어촌의 어업외소득 증대를 위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였다. 우선, 여기어때, 와디즈 등 온라인 플랫폼활용하여 체험, 숙박, 특산물 판매홍보 마케팅확대하였다. 또한, 관광객이 집중되는 여름휴가 시즌에 맞춰 여름휴가는 어촌·바다로 캠페인으로 방문이벤트, 보냉백 배포 등을 추진하였다. 각 어촌체험휴양마을의 체험, 숙박, 음식, 주변관광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홈페이지인 양관광포털의 마을 누리집개선하고 네이버 예약 도입을 통해 국민의 편의성을 증대하였으며, 4가지 테마(트레킹, 체험학습, 해양레저, 워케이션)즐길 수 있는 어촌여행을 소개하기 위해 어촌관광책자제작·배포국민이 온·오프라인을 통해 어촌을 더욱 자주 만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홍보하였다.

#지속 가능한 어촌을 위해

공단은 해양수산부, 국민연금공단, ·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그리고 수협과 MOU를 체결하고, 어촌마을의 노후소득 지원을 위해 어촌마을 자치연금조성하고 있으며, 현재 3개소 어촌마을이 참여하고 있다. 또한, 어촌체험휴양마을과 공공기관을 연결하여 봉사활동, 특산물 구매 등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아울러, 해양쓰레기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바다·어촌을 위해 바다가꿈 프로젝트를 통해 어촌주민, 공공기관, 민간전문가가 함께 바닷가 환경개선에 나설 기회를 마련하였다.

 

그 결과, 202310월 말 기준으로 어촌체험휴양마을 체험객 수144만 명, 체험소득209억원달성하였으며, 국내 최초세계중요농어업유산 2(하동·광양 섬진강 재첩잡이, 제주 해녀어업)등재는 성과를 이루었다.

 

그리고 어촌관광 활성화 공공브랜드 어촌체험휴양마을이 정부·정책 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하였다. 마지막으로 신규지정되는 어촌체험휴양마을이 점차 늘어나면서 ‘20115에서 ‘23130개로 증가하며 국민에게 더 많은 휴식처과 어촌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박경철 공단 이사장은 공단은 어촌의 고령화, 어업소득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촌을 활력 넘치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어촌 관광자원을 발굴·확대하며 어촌체험휴양마을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어촌활력기반구축 사업을 내실있게 운영하고, 어촌을 더 나은 국민 휴양지로 만드는 일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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