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PA 한국어촌어항공단

“첨단·친환경 양식시스템으로의 전환,

지금 바로 신청하세요!”

- 한국어촌어항공단, 오는 6.10.(월)까지 2024년 친환경 양식어업 육성사업 사업대상자 공모(2차) 시작…민간 분야 대상 양식 시스템 시설에 대해 국비 1,921백만원 지원 공모 -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박경철, 이하 공단)은 오는 6.10.(월)까지 ‘2024년 친환경 양식어업 육성사업’ 사업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친환경 양식어업 육성사업’은 친환경·고부가가치 양식품종의 생산 증대를 위한 ‘양식어업의 기반 시설 확충’, ‘기술개발·보급 촉진’ 및 ‘수산 종자 및 양식시설의 첨단·친환경 양식시스템으로 전환’을 목적으로 추진되며, 이를 위한 양식 시스템 시설에 대해 국비 및 지방비를 일정 비율로 지원하는 국고보조사업이다.

이번 공모는 첨단·친환경 양식시스템의 민간 분야에 국한하며, 모집 규모는 국비 1,921백만원이다. 지원조건은 국비 30%, 지방비 30%, 자부담 40%로 구성되며, 단 지방비 및 자부담은 상호조정이 가능하되 지방비는 최소 10%이상 부담되어야 한다. 보조사업은 단년도 또는 2~3년의 사업기간으로 신청할 수 있으나 선정된 보조사업자는 올해 즉시 사업에 착수하여야 한다.

사업대상자는 「양식산업발전법」또는 「수산종자산업육성법」에 따른 인허가를 취득하거나 취득 예정인 어업인, 법인, 생산자 단체(수협, 어촌계 등)이며, 대상 분야는 △바이오플락 양식시설 △순환여과식 육상양식시설 △용수정화 육상양식시설 △스마트 예방 양식시설 구축 등이 해당된다.

대상자 신청 접수는 사업을 계획한 양식장 주소지의 관할 지자체 담당 부서를 통해서 할 수 있다.

자세한 공고사항은 공단 누리집(www.fipa.or.kr) → 알림·소식 → 새소식 → 공고/공모에서 ’2024년 친환경 양식어업 육성사업 보조사업자 모집 공고(2차)‘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경철 공단 이사장은 “공단은 첨단·친환경양식 시스템으로의 전환을 희망하는 수요자를 지원함으로써 양식산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경쟁력 강화와 혁신 양식산업 육성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