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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 경쟁력 및 지역 활력 제고를 위한 맞손!”
  • 등록일 : 2024.05.30
  • 조회수 : 118

어촌 경쟁력 및 지역 활력 제고를 위한 맞손!”

 

- 한국어촌어항공단-전국어촌계장협의회, 5.30.() 공단 본사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MOU) 체결 -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박경철, 이하 공단)전국어촌계장협의회(회장 이원규, 이하 협의회)는 어촌 경쟁력 및 지역 활력 제고를 위해 5.30.() 공단 본사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박경철 공단 이사장과 이원규 어촌계장 협의회 회장 등 양 기관장을 비롯하여 관계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양 기관은 어촌어항어장양식 등의 지역자원을 연계활용하여 어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는데 뜻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

 

본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어촌관광과 수산가공의 연계를 통한 경제적 가치 제고, 지역자원 기반의 특색 있는 콘텐츠 개발로 어촌관광 활성화, 어촌 유휴시설 공간 재생을 통한 지역 소득사업 발굴, 어촌 개방성 확대 및 진입장벽 완화를 통한 귀어귀촌 활성화, 도시청년민간 등의 교류협력을 통한 어촌 활력 제고, 어촌지역 정책개발 및 혁신과제 발굴 및 협력, 어항 및 어장의 폐기물 제거로 쾌적한 어항 및 어장 조성 등에 있어 상호 협력키로 했다.

 

향후 공단은 해양수산부의 어촌·연안 활력 제고 방안정책에 발맞춰 어촌의 수산자원과 어업유산, 지역문화, 유휴공간시설 등을 활용한 어촌관광 콘텐츠를 개발하는 등 어촌과 도시의 교류 촉진을 통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또한, 어촌의 자생력 강화를 위해 민간, 청년, 전문가 등의 외부 인력재원 등과의 연계를 통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박경철 공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어촌을 지원하는 공공기관과 어촌계를 대표하는 협의회가 만나 어촌의 활력 제고를 위해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갈 것이다.”라며, “앞으로 양 기관은 어촌의 소득 증대 및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진입장벽 완화 등을 통한 신규 인력 유입 등에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첨부파일
  • [240530 한국어촌어항공단 보도자료] “어촌 경쟁력 및 지역 활력 제고를 위한 맞손!”.hw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