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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 피해 지역 수재민 일상 복귀 지원
- 등록일 : 2022.08.19
- 조회수 : 622
한국어촌어항공단, 서울 관악구 수해 현장 찾아 힘 보태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박경철, 이하 공단)은 19일 집중호우 피해 지역(서울 관악구)을 방문하여 수해복구 지원활동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서울 관악구는 지난 10일부터 내린 국지성 집중호우로 2,836가구, 164개 점포가 침수되는 등 집중적인 피해가 발생했다.
이날 수해복구 활동에 참여한 공단 직원들은 △주거지 토사 제거 및 청소 △집기류 세척
△의류, 침구류 세탁 지원 등에 동참하며, 수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박경철 공단 이사장은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받는 지역주민들이 안전하게 일상으로 복귀하기를 희망한다.”라며,
“수해복구 지원활동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