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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30일, 서귀포시 해안가 미관 개선을 위해 5개 관계기관 간 협약 체결
- 등록일 : 2024.11.05
- 조회수 : 99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홍종욱, 이하 공단)은 서귀포시 해안가 미관 개선을 위해 5개 관계기관 간 협약을 체결하며 ESG경영 실천에 앞장선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협약에 참여한 기관은 공단을 비롯해 △서귀포시(시장 오순문), △이니스프리 모음재단(이사장 이진호), △(주)티모넷(대표이사 박진우), △대정읍 육상양식장협의회(회장 김일환) 총 5개 기관으로, 원활한 프로젝트 진행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이번 프로젝트의 대상지는 최근 제주남방큰돌고래 서식지로 알려진 서귀포시 대정읍이 선정됐다. 5개 기관은 해안가 인근의 노후화된 양식장 벽면을 활용하여 포토존, 벽화 등 다양한 형태의 광고(공익 광고, 이미지 광고 등)를 설치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해양환경 보호 인식 확대 및 ESG경영 실천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홍종욱 공단 이사장은 “우리 공단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다양한 ESG경영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하여 어촌의 활력 제고를 위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프로젝트에서 공단은 기존 양식시설의 지형과 구조를 최대한 활용하여 공단의 정체성과 지역의 색채가 조화를 이룰 수 있는 방향으로 광고물을 기획할 방침이다.